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살살꼬셔두 안넘어 가는 예린이. 본문
생각난글 ㅎㅎ
지난 금욜날에 기분이 좋은 예린이를 데리고
이 할매가 슬슬 구슬러봤다
예린아 외할머니집에 갈까?
하니 단박에 싫단다
너 혼자가면 할머니가 너무 이뻐해주고
할아버지도 그럴거구 어디 데리고도 다니실건데
하루만 같이 가자~~~~~~
아무리 꼬시고 꼬셔도 아주 싫단다
그럼 엄마 데리고 갈까 하니 절대 안됀단다
그럼 아빠 데리고 갈까? 하니 그도 싫다 하여
그럼 채린이 데리고 갈까? 하니
단박에 데리고 가라 한다.,
아이고~~~~~~~얼마나 웃긴지 고녀석 ㅎㅎ
채린에에게 우리 채린이 외 할머니집에 갈까? 하고 물으니
우리 채린이 단박에
네~~~~!! 그리 대답을 한다.
ㅋㅋㅋ
요건은 아직 뭣도 모르는 중임 ㅎㅎㅎㅎㅎ
이래서 웃고 저래서 웃고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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