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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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2년

오랜만에 만나는 뻥튀기 아저씨

국화향. 2022. 3. 21. 13:41

 

예전엔 장작불 피워 손으로 돌렸는데  요즘은 까스로 자동설치 ᆢ조절만 잘 해주면 지 알아서 튀겨진다

 

종일 조 아래서 떨어진 콩고물 주워먹는 비둘기

 

예전에 기다란 그물을 입구에 대어 뻥이요 하면 알림과 동시에 그 통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지금은 리어카 자채에 받게끔 설계되어있다

 

앞전 사람것 촬영   그 아래 바구니로 빠지게 한다

 

쌀 ㆍ보리ㆍ국대접으로 5개

 

늘 다이어트중 ㅋ 

이젠 남편도 모든 성인병 전단계라고  또 우편물이 날아왔다 ㆍ

이젠 남편이 한끼 식사로 가져가는 호빵도 오전에만 먹고 저녁엔 밥을 조금이라도 먹고 

꼭 운동하여 살을 빼야 저 성인병 대열에 끼지 앉게 된다고 했다 

운동 시작이 쉽지않다 남편이 적극적이지 않고 

난 걷는걸 오래 못걷는데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 

 

그래두 입이 심심하여 ᆢ

 

쌀을 튀겨왔다  할아버지가 참으로 깨끝하게 주변정리 하시면서 뻥튀기를 하시는게 맘에 들었다

 

오면서 아가들도 주고  우리아파트 입구에선  경비아저씨도 한봉지 드리고 주에 세번오는 야채차에도 들려 한봉지 ㆍ야채 사러온 새댁도 한봉지 

그리 나눠주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