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큰애가 많이 아픈가보다 본문
결혼하고 곧바로 아이가 생겨 예린이를 낳고
바로 둘째를 연년생으로 낳아 쌍둥이나 마찬가지로 키우다보니
친정엄마 의 건강상태를 빼다박은듯 한 큰애가
자기 아이들이니 정신력으로 버텨왔는데 더는 못견디겠는지 스스로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아야 살지
더는 도저히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것 같다구
내게 도움을 청했다
아이들을 잠깐 봐달라구 ᆢ
어제 소고기 국거리를 사다가 폭폭 끓여
야채 됀장국과 북어채 뭇국에 고기를 듬북넣어 끓이고 먹을지는 모르겠다만 봄동삶아 참기름에 무치고
부산어묵을 아주조금 심심하게 볶아놓고 가려고 하고있는데 전화가 ᆢ
사람들 밀리기전에 일찍 갔으면 하여 택시타고~~
그리하여 딸애가 좀 견딜만 할때까지 이틀에 한번
아이 돌봐주러간다
달라진건 전처럼 안아주질 않고
같이 놀아주고 책 읽어주고 같이 밥멕여주는거ㆍ
엄마들은 이렇게 언제나 대기자 이다
어쨑거나 오늘 딸을위해 한약 맞춰놨다
빨리 낳아야 두루 편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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