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제는 남 따라서 하지 않으리 본문
며칠전 냉장고를 확실히 정리했었다
몇해전부터 유행하는 모든 야채가 어디 어디에 좋다고 청을 담근다 절임을 한다하고
수많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쉽게도 나오곤 하여
만들게 되는데
나도 남들 다 하는걸 해 보고싶어 몇 몇가지를 담구었었다ㆍ
어느날 마늘을 까서 살짝쪄서 꿀에 재여놨다 일정기간 지나면 간이나 등등에 좋다고 하여 자그마한 유리병들을 삭고 열탕하여 대 여섯병을 만들었었는데
일정시간 지나 맛을보니 ᆢ
난 도저히 맛없어 먹을수가 없어 그도 달란사람 죄주고 그래두 한개 두었던것 버릴까 말까 말설이다
어차피 두어도 안먹을게 뻔해 미련없이 버렸다
또 복숭아 조림 ㆍ
것도 먹을사람없고 달아서 꺼려지기에
설탕대용으로 음식할때 쓸것만 좀 남벼두고
죄다 버렸다ㆍ
매실 장아찌는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구 두었다가
고추장에 죄다 넣어뒀다
사과도 사두고 먹지도 않은것들 또는 명절에 들어왔는데 맛이 덜하니 먹지도 앓고 버리지도 못하고
냉장고 서랍만 채우고 있는것
한꺼번에 죄다 버렸다
그런식으로 두고 먹을수 있는거 조금 남겨두고 죄다 버리고 정리하고 나니 냉장고가 허룩해졌다
이젠 하고 싶어도
먹을사람도 없고
먹고싶으면 조금 사먹는게 그게 훨씬 낳으니
절대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일단 음식에 설탕을 많이 넣질않고
그리고 단 음식도 덜먹고
난 더구나 음료수나 달디달은 과일쥬스 등도
거의 안먹으니 ᆢ
앞으론 멍청한짖 그만해야겠다 ㅎ
'다이어리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나 고단했기에 ~ (0) | 2022.01.11 |
---|---|
머리를 다친 채린이 (0) | 2022.01.09 |
주말 오전 (0) | 2022.01.08 |
어젠 호떡을 사먹었고 오늘은 강정을 만들다 (0) | 2022.01.07 |
2022년 새해 인사 (0) | 202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