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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네 손녀 기쁨이.(예린)

하루30분씩만 보는 tv 만화에 빠지는 예린이

국화향. 2021. 9. 12. 11:43

내가 한동안 손주들에게 못 갔을때 도저희 목욕시키고 할때 두 애들이 감당할수 없었던지

예린에게 약속을 하고 예린이 먼저 목욕하고 나와서 tv30분씩 보여주는데 그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하니

그런다고 했던 예린이는 지 엄마가 이제 꺼야지~하면 지 스스로 전원을 껏다.

 

며칠전 타요를 보던 예린이 곁에서 아직 tv에 집중 못하는 채린이가 나랑 놀다 지 언니에게 치대는데

예린이는 타요에 정신이 빠져 있는 눈이다

 

 

 

 

 

 

 

 

예린이가 치대거나 말거나~~

 

 

 

 

 

딸은 내가 집에 가기전에 방에 이불을 깔아놓는데

내가 가고나서 방도 깨끝이 치우고 이불을  깔려면 애들이 뒹굴어서 깔수가 없단다.

이불을 깔아놓으면 좋아 뒹굴고 하는 모습이 무진장 귀엽다.

 

낮에 동생이 낮잠이나 자야 할미랑 둘이 만들기를 할수 있다,

할미가 만든게 점점 늘어만가구~

칫솔 만든거루 일단 양치를 둘이 즐겁게 이쪽저쪽 한다.

예린이 양치 교육에 아주 좋다.

그리고 둘이 차를 마신다.

한잔 따라주면 고마워요~하고 받아 마시고 예린이도 마신다.

김밥도 만들어 접시에 놓고~

만들어 놓은 이모인형에게 인사도 한다.

손발을 갖다대며 할미에게 그려달라고 그리면 지가 손톱등을 그려넣는다.

지우고 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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