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동생이랑 행복한 시간 본문
애기 앞에서 그렇게 재롱을 버려서 애기를 웃게 해주는 착한 예린이
동생이 그렇게 언니를 좋아하고 눈만 마주치면 웃는다
이른 아침에 둘이 깨어서도 서로 중얼거리고 웃고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나..
음악 앞 부분이 좀 경쾌하니 눌 저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데 그 어께 추임새나 고개짖이 아주 그럴싸하니
리듬을 곧잘 타서 우리를 웃게 만든다.
엄마는 마스크를 써도 잘 알고 그렇게 쳐다보고 웃는다고
다소 늦게 아이를 낳은 큰애는 비록 힘은 들어도 지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모른다.
잠을 잘 못자 얼굴이 말이 아니게 상했고
살도 무자게 빠져서 큰 키에 55사이즈가 맞는다
햐~고거 참 사진을 찍으니 포즈를 제법 취한다 웃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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