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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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네 손녀 기쁨이.(예린)

동생이랑 행복한 시간

국화향. 2021. 4. 27. 17:20

 

애기 앞에서 그렇게 재롱을 버려서 애기를 웃게 해주는 착한 예린이

동생이 그렇게 언니를 좋아하고 눈만 마주치면 웃는다

이른 아침에 둘이 깨어서도 서로 중얼거리고 웃고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나..

 

음악 앞 부분이 좀 경쾌하니 눌 저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데 그 어께 추임새나 고개짖이 아주 그럴싸하니

리듬을 곧잘 타서 우리를 웃게 만든다.

 

엄마는 마스크를 써도 잘 알고 그렇게 쳐다보고 웃는다고

다소 늦게 아이를 낳은 큰애는 비록 힘은 들어도 지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모른다.

잠을 잘 못자 얼굴이 말이 아니게 상했고

살도 무자게 빠져서 큰 키에 55사이즈가 맞는다

햐~고거 참 사진을 찍으니 포즈를 제법 취한다 웃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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