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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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미연이랑 관곡지 연꽃 구경

국화향. 2018. 7. 10. 18:39



전날 인자가

선자는 가계를 빌수가 없으니 말을 하질못하고

우리셋이 조용이 말도 못하고 다녀왔다

인자야 그런들 저런들 자기는 어차피 못가니 별로 신경 안쓴다고

어딜가거나 사진이나 올리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게 아니라서 우린 말도 못하고 살짜기 다녀왔다.

늘 한 마음인것은 자기 시간을 통 내질 못하는 선자가 안쓰럽단것이다.

아니 우리랑 맞추질 못하니..사장이 나돌아 다니길 좋아해서

유두리가 잘 없어서다.


어제는 오전부터 비가 오다말다..그리 센 비는 아니였어서

햇볕 난  날보담 훨씬 좋았다

덮지도 않고 일찍가서 진사님들만 좀 있고 나중에 아이들이견학을 온 것 밖엔 사람들도 적어

참 좋았다

출발시간이 오전 8시.였으니~~


































비가 오려고 그랬나 밥을 꼴딱세게 무릎통증에 시달렸었다.

그래도 아침 도시락을 싸서 출근을 시켰고

관곡지를 다녀오면서 이른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돌아오는길엔 그냥 잠이 쏟아졌었다.

그래도 그리 다니고나면 한결 기분이 낳아져 위로가 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