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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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사촌들과 소래에서 모임.

국화향. 2017. 9. 5. 15:04



둘이 지하철을 기다리며 셀카놀이

서로 얼굴 작게 나오게 한다고 뒤로 물로서기 장난.



날이갈수록 남편은 얼굴이 말라가는데

난 더 달덩이가 된다.





소래 어시장 거리는 발딛을 틈이 없이 복잡했다.


2차 호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