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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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지난앨범들을 꺼내봤다 아이들과~

국화향. 2017. 7. 24. 18:04



서랍에 두었던 앨범을 꺼내보다 요 아래 막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 욱이랑 너무 똑같아 순간에 착각이 들 정도라

둘째랑 막내에게 톡으로 보내줬더니 지들도 욱이 사진인지 알았단다.

고냥 지내식구들만 닮았다 했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ㅋㅋ



어려서가 더 귀엽고 이뻣던것 같다.









ㅋㅋ,큰애랑


둘째랑




큰 조카 신부님 어렸을때 우리 막내를 앉고



좌로부터 막내 큰애 ,.둘째.


막내 유치원때 맨위 좌측끝에


좌측에 맬빵맨 막내 개구장이다.







얼마나 애교가 많았던지.둘째



큰애 하나 났을땐가? 형님이랑 송도?에서~





                                                            우측에 둘째는 이 통통함이 십대내내 빠지질 않았다 젖살이라고 ㅋㅋ




큰댁 정원에서~

그땐 사진속에 장 조카가 살아있을때 우리 형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였다

저 조카가 작은엄마 나를 얼마나 좋아햇고 우리 큰애를 얼마나 이뻐했는지.

그 해 여름 해수욕장에서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


늘 저렇게 이쁘게 웃었던둘째 웃는 입 모양이 얼마나 이뻣는지.,.

방안에 누워 주무시는 아버님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