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미연 나 셋이서 안산장미공원..

친구넷이 함께 하는 톡으로 미연이가 먼저 운을 뗏고

수욜이 선자 쉬는 날인데 수욜은 미연이도 나도 시간이 안되어

셋이만 시간을 맞추기로 했다

인천 대공원이나 부천은 다 가봤었고

안산은 내가 오래전에 한번 가봤는데 우리 친구들은 안가봐서 거길 가쟈고 했다.

요즘 장미는 그리 싱싱하지도 않고 반은 지고 있었다.

아래절은 수리산 아래있는 수리사

종일 스님의 나무아미타불 그 단어로만 염불을하셔서

참 특이했는데 듣기는 좋았었다..평화로운 ..

안산 어느곳?에 있는 허니듀 라는 카페

넓은 터에 자연과 함께 쓰는 공간은 많은 이들이 즐겨 찾을만한 곳이였다.

헌데 빙수값은 만오천원,..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