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문 야유회 (무이도 .소무의도)

임원진이 새로 바뀌고 첫행사로 야유회를 갔다

회장 해진이는 목 디스크 수술하여 입원중이라 참석은 못하였고

당일 차량을 찬조하였다고 총무 혁이는 말했는데

회계 미선이는 혁이랑 함께 찬조햇는데 제 이름을 빼고 말한다고 아래 사진을 보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강력계 짱인 혁이는 전혀 형사티가 나질 않는다

지금은 어느 지구대에서 소장을 하고 있다나..

소 무의도 입구에서 한컷 하는데

어느새 개구쟁이 경원이는 미연이 볼따구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경원이는 저렇게 다수가 있는데서만 장난을 치지

갠적으론 너무 젊잔고 전혀 치근대는 것이 없고 남의 흉을 보는일이 없는  

아주 반듯한 좋은 친구이다.

요번엔 늘 함께하는 여친들이 6명쯤이 빠졌다.

남친들도 서너명이 훌쩍 빠지고..

누가 예쁘게 찍어주는 인간들이 없어

난 늘 쎌카다. 얼굴 대빵..  ㅠㅠ

앞에 성옥이는 횟집을 한다

음식솜씨가 좋은 성옥이는 놀러갈때도 늘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책임지고 해온다

귀금속 메니저인 우리 선자는 언제나 영화배우 같으다. ㅋㅋ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초딩때 얼굴 그대로 유지하고있는 미선이

올해 회계가 되었다.

조개 구이와 회,칼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난 조개구를 싫어해서 회먹는 자리에ㅋ

저 오토바이 술한잔이라도 마시면 안됀다고했다.

분명 우리 인자 술한잔 마신 모습인데

절대 안마셧다고 하고 지가 운전대를 잡았다.

뒤에탄 진홍이가 더 대단하다

난 절대 인자뒤에 못앉는다고 햇음, ㅋㅋㅋ

약간 경사가 진 모래언덕으로 달리는데

꼭 엎어질것만 같아 오토바이뒤 쇠판을 꼭 잡고 탓다.

사람잡는것 보단 그것이 훨 안전했으므로..ㅋ

스카이 플라이

전원 다 타면 15,000 원을 10,000에 할인 해준다해서

전원 보호장비를 입고 쓰고 대기중

대기중 사고가 났다

남매가 스카이 플라이를 타고 내려오는데 줄이 꼬였는지 멈춰서있다.

앞에 동생은 서너번을 탓는데 뒤에 누나가 고소 공포증이 있어 무서워 하는것을

그것을 극복해보라고 동생이랑 둘이 타는데 누나의 줄이 꼬인것이다

한찬을 저렇게 매달려 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가 되었다.

그것을 보고나니 타려고 햇던 기분도 다운되고

제작년에도 타 봣던 경험도 있고하여 난 타지 않기로 했고 반수 이상이 타질 않았다.

스카이플라이를 타고있는 친구들을 기다리며

오늘의 게임준비를 다해놓고

애들이 돈내기 게임을 하고 있다.

두애들의 주머니에서 돈들이 나와 걸고

인자가 7만원인가를 따서 여친들 한장씩 나눠줬다.

이그~~창희 그 배를 해갖고 하는것도 용하지

결국은 뒹굴렀다.

내가 유일하게 못하는게 재기차기인데

ㅇ응숙이는 아주 안정됀 자세로 남자못지않게 재기를 잘 찼다.

나는 사진을 찍느라고 게임을 하나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