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조카 결혼식날~ 본문
싹싹한 새신부 참 곱고 이쁘네~
늘 데면 데면한 오빠 내외가 모처럼 함박 웃음.. 늘 저리만 웃고 살았음 좋겠다..
가시에게 노래를 불러주려고 준비중,,
참 요즘은 별걸 다 준비한다 ㅎㅎ
예식장에서 준비한 섹서폰 연주 ,,뒤에서 부터 불고 오는데 ,,참 괜찮았던 것 같다..
덩치가 산만코 인물이 별로 없는 누굴닮았는가...란 말 들을 하는데.
곰이 재주는 부린다고 죠리 이쁜 각시를 델고 왔다고 늘 놀림을 받는다.
죠 아들하나 낳고 달랑 수술해 버린 오빠..
세상에 없는 대견한 아들..울 올케 며눌을 딸이라 부르며 참으로 예뻐라~~..
쳐다보는 고운 눈이 보기좋으네..
아들 며눌에게 효도 잘 받고 살기 바라요..
늘 즐겁게 한세상 행복하게 잘 살라고 덕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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