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조카 결혼식날~ 본문

가족사진

조카 결혼식날~

국화향. 2011. 10. 15. 21:43

 

싹싹한 새신부 참 곱고 이쁘네~

 

 

늘 데면 데면한 오빠 내외가 모처럼 함박 웃음.. 늘 저리만 웃고 살았음 좋겠다..

 

 

 

 

 

 

 

가시에게 노래를 불러주려고 준비중,,

참 요즘은 별걸 다 준비한다 ㅎㅎ

 

예식장에서 준비한 섹서폰 연주 ,,뒤에서 부터 불고 오는데 ,,참 괜찮았던 것 같다..

 

덩치가 산만코 인물이 별로 없는 누굴닮았는가...란 말 들을 하는데.

곰이 재주는 부린다고 죠리 이쁜 각시를 델고 왔다고 늘 놀림을 받는다.

 

 

 

죠 아들하나 낳고 달랑 수술해 버린 오빠..

세상에 없는 대견한 아들..울 올케 며눌을 딸이라 부르며 참으로 예뻐라~~..

쳐다보는 고운 눈이 보기좋으네..

아들 며눌에게 효도 잘 받고 살기 바라요..

 

늘 즐겁게 한세상 행복하게 잘 살라고 덕담을 하고 있다..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에서 바라본호봉산..  (0) 2011.10.30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0) 2011.10.15
아들~남편 ..그리고 ..  (0) 2011.09.20
어머니 아버지의 장난.  (0) 2011.06.28
두딸과 나들이~~  (0)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