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대부도 나들이. 본문
작은애랑 ..바닷가 가본지가 너무 오래된것같아
시간이안되어 ..가까운 곳을 찾았는데.
여길 가도..저길 가도 .. 자리펼곳이 마땅치 않았다. 날은덥고 .그늘진곳도 물도 없고
바닷물은 저~~~~~~~~~~~기멀리 나가있고..
영흥도까지 갔다가 .. 다시 대부도 방아머리? 그 초입으로 다시 돌아와 자리잡고 점심을 먹고..
저녁이되엇다..
참 재미없었던.. 우리 둘째와 사위감에게 나들이 시켜준다고 ..델고갔었던건데.
맘슨다고 했건만. 아이한테 미안해서..
아빠한테 사위데리고 .뻘에가서 뭣좀 잡고 오라고 둘이 ..아니 랑 친구 부부하고 ..내보냈다
아마도.. 민규.. 더웁긴 햇어도 .기분은 좋았을거다..
그렇게 ..안좋았던 부녀사이가.
이렇게 변해있다.. ^^
랑친구 ..종인씨.
칼국수를 기다리면서~
남편이 몹시도 피곤한듯~눈이 충혈되고.
26호 까치 할머니 칼국수.. ,철탑 바로 아랫집
대부도 가서 먹어본 칼국수 중에 젤로맛있는집..
정말로 맛이 환상이였음...
울 마리녀석.. 하루종일 귀염떨고 돌아다니더니
일박 이일을 잠만자서.. 깨워 밥을 먹였음..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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