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훈화 박유진 신부님의 묵상글 묵주 기도의 성월을 지내고 있습니다주머니 속 묵주가 시원한 바람에 익숙한 성월입니다 제 삶의 모든 이야기가 묵주 한 알 한 알에 담긴 기도가 됩니다.판단과 실천이 비틀거리지 않도록 익숙하게 이끄시는 사랑을 믿습니다.주님,성모님의 응원이 담긴 묵주알에 가을 하늘에 맑음을 담아 당신을 바라보는영혼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