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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제는 밤에도 잘만하다
그제밤에 오랜만에 방에들어가서 잤고 어제도 잤는데 열어놓은 문마다 바람이 솔솔 들어와 난 이불을 덮었고 거실바닥에서 자다가 침대에서 자니 몸도 아프지 않고 살만하다 ㆍ 푹 자고는 5시반에 상쾌하게 일어났다 ㆍ큰딸생일과 내 생일이 나흘간이라 한날 식사를 했다 아직도 키가 그대로인 귀욤이들 ~~ 이틀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다 ㆍ 더워서 볼일보고는 집콕하며 거의 움직이질 않았더니 2키로나 늘었는데 그래도 잘 몰랐는데 아들이 식사한날 손녀딸들과 손잡고 서있는 사진을 찍어줬는데 오모나 저여인이 누군가? 깜놀했었다 ㆍ 얼굴은 함박웃음으로 완젼 터질듯 하고 린넨 하늘색 롱 드레스가 바람이 훅~~~ 배는 쑥 나오고 내 도저히 사진을 올릴수 없다는 ㅠㅠ 얼마나 충격적이였는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그날 저녁엔 배도 안고프길..
다이어리2024년
2024. 9. 3.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