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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아서..
딸아이 관면 혼배 날 엄마가 너무 고생했다고 점심을 사겠다고 하여 주일 미사 다녀온후 딸네 가족이 우리 집으로 와서 나를 태우고 부평시내로 가게 되었는데 저희들도 좋아하고 또 내가 좋아하지만 누군가와 아니면 혼자 가서 먹기가 그런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로 하고 전에 결혼전 딸하고 자주 갔던 데를 가기로 하고 나갔는데 그날따라 공영 주차장도 쉬는 날이고 아무리 부평 시내를 돌고 돌아도 주차할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부평역 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만도 한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 아이들이 도무지 별로 말이 없는게 분위기가 좀 이상했다. 전날 혼배예식을 하고 다음날 주일.. 예비장 환영식을 하는 날.. 그 행사도 있고 또 11시 미사 긴 미사가 있고 또 신부님 영명 축일이라고 미사가 더 길었었는..
다이어리2022년
2022. 9. 2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