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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추석이 한참이나 지나서 이제야 ᆢ
추석이 한참이나 지나서 이제 글을 올리네요 손녀들 보러 아침일찍 가서 오후 5시가넘어서야 퇴근을 하게되니 지치기도 하고 사실 글쓸 의욕도 나지 않았었네요 아이들도 그렇지만 둘이 지낸다 하더라도 그래도 추석인데 고기도 사고 전거리도 샀지요 야채가 어지간히 비싸도 구색은 맞춰야 하기에 조금씩 삿습니다 농협에서 녹투 탄 것이 오백그램에 만 칠천원 하여 삿고요 고사리 쪽파 엄청 비싸더라고요 딴건 몰라도 녹두전은 명절때마다 하던것으로 빼놓지 않고 늘 하지요 올해는 반죽은 한꺼번에 다 하고 좀 부쳐서 냉동실 넣어놓구 반 남은 반죽은 그때그때 바싹부쳐 상에 내어놨더니 그 어느해보다 다들 최고라고 했지요 전기 팬을 꺼낼것도 없이 주방에 서서 하는데 남편이 컴퓨터 의자에다 방석을 세개 깔어 내놔줍니다 땡큐~~♡ 추석날 ..
다이어리2022년
2022. 9. 1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