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9/17 (1)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큰딸의 관면혼배
원래는 천주교 신자라면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드리는데 예식장에서 하게되면 먼저 하느님앞에 약식으로 관면혼배라는 예식을 치루고 해야 하는것을 한쪽이 신자가 아닐경우엔 쉽지 않아 결혼생활 하다 이렇게 뒤늦게 관면혼배를 하게 되기도 하는데 뭐든 결혼전 서로 잘할때 해야 빨리하게 되는데 일단 결혼을 한 후에는 신랑들이 말을 안듣게 되어 자꾸 미뤄지거나 못하거나 하는일이 생기는데 큰애는 아이가 바로 생기는 바람에 또 연년생을 낳아 키우다 이제야 그 때가 됀것갖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이 예식을 하게되었는데 기특하고 고맙게도 사위가 순순히 따라주고 또 내일은 예비자 입교식 까지 하게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오늘 혼배로 조당을 풀었으니 이제 딸이 고백성사 도 할수있고 미사중에 성체도 받아모실수가 있다 천..
다이어리2022년
2022. 9. 1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