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그야말로 번개처럼 이루어진 만남 꽃봄에서~ 본문
벌써 2년 전엔 비비안나 님이랑 넷이 작전동에서 만나 식사를 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우리 동네까지 와서 나를 태우고 멋지고 분위기 최고인 우리동네 꽃봄 레스토랑 엘 가게 되었습니다요 ㆍ
연락 할길 없어진 비비님을 못내 아쉬워하며 ~~
생각해 보니 어라? 전에 번개팅 때도 금랑님이 쏘셨었는데
오늘도 돈버신다고 아주 맛있는 거 시키라고 하며 ~~~
아이고~~ 나랑 부엌놀이님 휭재했다요 ㅎㅎㅎ
오랜만에 세 여인이 만나 할애 기는 너무 많았지요^~
내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ㅎㅎㅎ
아침에 울 써방인지 남방인지 둘이 썩 안 좋았어서 처졌던 기분이 홀라당 날아가 버렸네요 ㅎㅎㅎ
이러니 또 나를 위로해 주는 하느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다이어리 2025 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장 검사를 받았다 (22) | 2025.05.21 |
---|---|
계속 피고 또 꽃대가 올라오는 호접란에 놀라며 감탄하다 (16) | 2025.05.18 |
집에일도 쉴틈이 없으니~~ (20) | 2025.05.14 |
칫과 치료 (20) | 2025.05.02 |
젤리를 씹다가 임플란트가 ~~ (0) | 202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