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칫과치료 대체 끝이없네 본문
아무래도 과잉진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든다
위에 임플란트 한곳에 이따금
염증이 생기는 곳이 있어
남편 임플란트 하는곳에서 내 치료도 하게 되었는데
한 두번이면 될줄알았는데
한번가니 스케일링 과 엑스레이
두번째니 위 잇몸치료
그 다음엔 아랫니 잇몸치료
다음번에 본격적으로 마취하고 염증치료를 시작한단다
그러면 두 세번을 더 가야한다네?
나 참
내가 가던 칫과가 멀어서 가까운 곳에서 하려 한건데 도대체 어떤게 옳은지 모르겠다 ㆍ
대체 신뢰를 할수없는 칫과 ㆍ
어디를 가야 잘 가는지 모르겠다
양심적인 칫과는 어떤 곳인지 ᆢ
어제는 혈압약 타러갔다가
피검사 한지가 그 병원에선 1년이 넘었다고 하자했다
콜레스테롤 ㆍ빈혈ㆍ 콩팥 검사라는데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2년에 한번 건강검진에서 했었던것 같다 ㆍ
나와 남편의 본가 내력이 당뇨가 있어
나도 랑도 당뇨경계 라고 몇년째 나왔었는데
올해 남편은 모든게 다 아무 이상없는 정상으로 나와서
매우 기분이 좋았었다
난 확인되는게 무서워서 당 검사는 안해보고
늘 조금만 이상하면 이거 당뇨 온건가?
하며 놀래는 맘이지만 겁나서 검사는 안했는데
어제 알아서 당체크도 하는거 같더니
아무 이상 없단다
휴~~~~
진짜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겁만 많아진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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