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남편이 아침이 아니고 저녁에 퇴근했다 본문
교대자가 볼일이 있어
부득이 저녁까지 근무를 해주고 왔다
엊저녁 자기 없어도
더우면 선풍기 두개 틀고 덥지않게 하고
잠안오면 쇼파에서 영화보다가
자라고 신신 당부했었다
늘 생각해서 전화해줌이 고마워서
오늘은 성당다녀오다가
좋아하는 하드 여러가지 골라사고
두툼한 목살 두근을 사와서 마늘과 양파도 곁들여
굽고 깻잎과상추
아주 맛있는 포기김치
시원하게 콩나물국
오이지무침 ㆍ
아주 맛있게 먹는다
말짖 몸짖에서 고마움이 철철이 흐른다
기분좋은 하루
은혜로운 하루가
이제 저녁기도로 이여진다
이 모든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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