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18일 화요일 늘어짐 본문
아침부터 많이 늘어지고
귀차니즘? 도 아니구
걍 살기싫음? 그런 기분이 자꾸 올라와
퇴근한 남편 아침주고는 종일 누워있고
잠을자며 하루를 보냈다
언제부터 그 모임접을까 망설였었는데
용기를 내어
단톡방엔 그만둘 사유를 올리니
금방 창숙에게 전화와서
그러지 말고 두달에 한번이라도 보자고 해서
잠깐 망설이고
톡방엘 그냥 있었는데
명순은 니맘이 그러면 그만두라고 써놨길레
그래 ~~~
그만두자 하고
나오기를 했다 ㆍ
기분이 그러면서 결정한일
화욜이라 저녁때 미사가 있어
미사를 갈까 망설이다가
그도 기운이 나질않아
내쳐 그냥 있었다 ㆍ
낼부터는 웬만하면 미사를 꼭 나가야지 란 생각을 했다
영화 두편을 봤다 ㆍ
그중 2005년도에 남편과 둘이가서 봤던
왕의남자를 네플릭스 로 다시봤다 ㆍ
공길이 이준기가 참 여자처럼 예뻣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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