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땅꼬마 예린이. 본문
아이가 작으니 발도 아직 신생아 같은데
거기다 저런 너무예쁜 덧신을 신켰는데
정말 너무웃기고 귀여워서 미치겠다~ㅋㅋㅋ
그런데 다리는 얼마나 통통하고 단단한지
주사바늘도 잘 안들어갔다나.,
오우~넘 귀여워라.
머리카락은 왜 이리 안자라는지
아직도 저모냥이라 머리띠를 하지 않으면 고냥 남자애 같은데
그래도 띠라도 두르니 여자애같은데
가만 있으면 아주 심각해뵈고
또 눈만 마주치면 살인미소구 수줍은 웃음이라
우리모두를 진종일 웃게 만들었다.
작은 천사 우리 예린이.
지 애비 아가때 저리 숱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머리숱이 어마어마하다
엄마 아빠가 숱이 많으니 우리 아가도 숱이 많겠지?
아이를 낳아도 처녀때처럼 살이 쏙빠지고 무척이나 날씬하다.
외출하느라 이쁘게 가꾼 큰애가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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