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눈만 마주처도 웃어주는 예린이. 본문
아주 꽁깍지 만한 콩공주 같다고 내가 말한다,
그래도 눈치도 있고,,지 애미 애비도 다 알아보고 남도 알고,
그만하면 됐지 싶다.
혼자 키우니 조용하게 지애미 성격대로 키우노라니 조금 큰 말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랜다.
그래서 늘 아이 노래를 틀어주고 클래식을 틀어놓는다,
뭔지 몰라도 아이가 크면서 클래식은 좋아할것 같으다.
이틀전에 택시타고 혼가 갔을때에도 내가 앉으면 삐쭉삐쭉 을더니
그래도 안기는 지 애미에게 안기고 날 바라보면서 종일 웃어주었다.
얼마나 이쁜지 택시비는 들어 가도 그 몇배를 힐링하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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