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해를 넘겨 생일턱을 받은 선자~ 본문
너무 나도 착한 우리선자 생일 축하해~
다소 비싼 한정식집인데
선자가 한번도 가지 못했던 곳이고
또 집 근처를 떠나 약간의 드라이브도 할수 있을만큼 거리가 좀 있는곳이다.
미연은 제주도 여행중이라 참석을 못했다.
1.2층이 만석인데
그중 98 프로는 여자들 이였다.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오모나~여기 화장실 맞어? 너무 깨끗하고 근사했다.
앗싸~바깥은 춥기만 한데 여기서 기념사진 한방 ㅎㅎㅎㅎ
선자야~거기~거기 서있어봐~
하고 세워 사진을 찍는데
뒤에 인자도 보이고 선자 뒷꼭지도 보인다
날씬했던 인자가 어느세~~이 언냐를 따라 닮아 넙데데 큰엄마 되어 버렸쓰~~~ㅋㅋ
으쩨쓰까잉~~ ㅜㅜ
찻집에서~
갈아 만들었다 는 대추차
다들 우리집까지 와서
선자는 바로 친정으로 가고
인자는 알바 가기 까지
울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를 골고 한숨 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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