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미연. 인자. 시화호 휴계소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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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인자. 시화호 휴계소에서..

국화향. 2016. 5. 31. 21:42


오랜만에 만난 미연..



원시인이 되어 직접 불피우기 도전!

나무막대를 열심히 돌렸지만 실패.....
원시에 태어났으면 우리 어떻게 살았을까?ㅎㅎ

---전시관에서---




오늘도 역시나 한명은 빠졌음
열심히 업무에 충실한 우리 착한 선자.


내 마음이 무척이나 답답하고 심란스럽던 날

그 시간 함께있어 준 인자와 미연

가까이서 점심을 먹어도 되는데

바람쐬준다고 대부도까지 데리고 가준 인자.

같이 까치 할매집에서 점심을 먹고

전망대 휴계소 1층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인자 지네집엘 데리고 가더니

언제 담궜는지 맛있다고 오이지를 싸준다.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좋은 친구,,

이 모든것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