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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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난 오천항 ~~무창포

국화향. 2015. 11. 11. 00:33

 

엉아가 있는 오천항

그곳엘 언제부터 가고싶어하는 성어니가

경애랑 일박으로 여행일정을 잡아 놨엇나보다

나보고 같이 가자고 했건만

난 자고 오는것은 좀 곤란하다고 하니

그럼 일찍 출발했다가 오자고 하여

갑자기 오천항으로 해서

대천항으로 해서

무창포 해수욕장까지 돌아 왔다.

 

 

한달에 일주일씩 두번 키조개를 잡으로 간다는 엉아는

자기네 절친집으로 우리를 초대

늦은 점심을 거하게 냈다.

 

 

 

 

 

싱싱한 갑오징어

 

 

키조개 회와 야채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친 키조개 무침에 샤브샤브에.

키조개를 물리게 먹었다.

 

 

 

 

 

 

 

 

 

 

 

 

 

 

 

 

 

 

 

 

옛날부터 있었다는

 성안에오천교회와 충청수영 장교청?(문화제) 참으로 묘한어울림이다.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카페

 

 

 

 

 

 

파도가 밀려오는 저 바다를 바라보고 서있는 저 새들은 왜 저러고 있을까?

새들은 원래 바람을 맞고 서있는다네?

 

날이 너무 흐려서 석양의 그 아름다움은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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