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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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맘

국화향. 2013. 3. 3. 23:28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 맘 다 내탓 이였던 것을 니탓 이라고 둘러 말하고 싶었다 니탓이라고 말하는 내 입이 부끄러운것도 감추고 난 다 니탓이라고 하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나를 위로 하고 싶었었지 얼마나 많이 부족했던가도 알았고 아직은 때가 아니였었던 것도 알고있었는데 그것 마져도 부정하고 싶어 다 너때문였다고 나에게 조차도 핑계를 대고 싶었던게야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 맘..맘 2013.3.3 태은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 맘</b>
 
   
다 내탓 이였던 것을
니탓 이라고 둘러 말하고 싶었다
니탓이라고 말하는 내 입이
부끄러운것도 감추고
난 다 니탓이라고 하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나를 위로 하고 싶었었지

얼마나 많이 부족했던가도 알았고
아직은 때가 아니였었던 것도 알고있었는데
그것 마져도 부정하고 싶어
다 너때문였다고
나에게 조차도 핑계를 대고 싶었던게야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 맘..맘
2013.3.3  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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