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다정히 나누고 싶은 그대 본문

끄적 끄적..

다정히 나누고 싶은 그대

국화향. 2014. 3. 22. 16:58

다정히 나누고 싶은 그대
                            두안 시집




 
오늘은
왠지 그대 얼굴
보고싶어집니다
그대와 내가
생각처럼 함께
있지는 못하나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이해하며 삽니다
항상
가까이 있지 못해서일까요
왠지
그대가 보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그대이기에 그러나 봅니다.

그대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억처럼 내 곁에
남아 있기에
그대가
더욱 보고픈 지도 모르겠습니다.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수 없는 말들  (0) 2016.11.29
그리움에 대한 시 이정하  (0) 2015.09.11
누가 뭐라는데?  (0) 2013.03.07
가끔은 숨고 싶어지는맘  (0) 2013.03.03
그 어떤날..  (0)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