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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갑자기 하늘의 별이 되신 안젤라 형님
몇 달 전에 넘어지시면서 갈비뼈가 부러지고 머리도 충격을 받으셨고 하여 한참을 입원하신 후 퇴원하셨어도 투석을 주에ㅣ번 하시는 분이라 진통제도 못쓰시고 그 진통을 다 겪어내셨었는데 ᆢ 우리 레지오 팀의 단원이신 안젤라 형님은 올 82세 이시다 아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진실되게 하셨고 레지오 단원으로의 활동도 수십 년 하셨고 레지오교본 연구 발표도 본인 차례가 되면 잘하셨었고 모습에서 보이듯 젊쟌으셨고 품위 있으셨으며 젊은 우리에게도 절대 말을 놓는 적도 없으셨으며 또 이따금 우리 단원들에게 점심도 잘 사주셨다 ㆍ 내가 단장이 되고 더 카톡도 주고받고 아프셨으므로 늘 기도로 맘을 썼었다 ㆍ 몸이 좀 회복되시면서 어느 날은 전단원 피정 때 참석도 하시면서 회합참석도 하신다 하셨는데 그날 긴 시간 피정을 하면..
다이어리2024년
2024. 7. 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