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수요일의 예린이. 본문
오늘은 9시반에 가서 6시에 집으로 왔다
종일 아이를 어르고 왕수다를 떨었고
오늘은 두어번 웃어준 예린.
며칠전에 집으로 방문했던 사위친구네 가족중에 아이가 감기가 들었었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예린이가 밤에 기침을 그리했다고 코가 막혀 잠을 잘 못잤다고 했고
오늘 소아과에선 열이 좀 나면 끄땐 대학병원엘 가라고 했다는데..
오늘 데리고 있던결과. 낮엔 그정도면 괜찮았다.
너무 어린아이고..몸무게도 많이 안 나가니 아프게 되면 그런게 다 문제인것 같다.
얼른 기침이 낳길 바라며..
종일 아이를 안아주며
스노우라는 웹을 깔어 사진 놀이를 해본다.
꼬맹이 하나가 온집안을 장악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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