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미연, 인자 랑 셋이 송도 홍륜사 본문
셋이 송도 더쿡 016 에서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철쭉이 한창인 홍륜사엘 올랐는데
초파일 전이라 아름다운 등이 꽃처럼 걸려있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오면 늘 걸리는 친구 선자입니다
언제나 시간을 맞출수 있을까.,.
우리 넷 단톡방에 숨김없이 사진을 올리며
우리들은 늘 선자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그곳에 올리지않고 우리끼리만 공유하다보면
선자가 외톨이가 되 버릴까봐..미안하지만 미안하다고 하면서 올리지요
착한 선자는 그래도 괜찮다고 너희들 간것 구경하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너무 착한 그녀는 남에게 돈을 꿔줘. 아니 사기를 당해
그것을 정리하느라 늘 쉬는날도 정신없어.시간을 잘 같이 하지 못하지요.
귀금속 판매장의 메니저인 고소득의 그녀인데도.늘 힘든 생활이 계속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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