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새 영세자 9명.꽃다발 그리고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본문
아래 자매는 암 투병중,,
겨울엔 머리가 없어 모자를 내내 쓰고 다녔었다.
전에 꽃을 만진 이력이 있어 가끔 기도하러 올때 내가
일부러 좀 일도 시키곤 했었다. 하고 싶은데로 꽃꽃이를 해 보라고.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지금은 많이 살도 찌고 기운도 나고..머리도 저렇게 수북이 다시나고.
몇개월 후에 건강은 알수 없지만
정회원으로 가입을 한다고 했다.
전날 같이 꽃다발을 만들었었는데
주일날 꽃판매 및 후원회비를 받고 있는데 지나가는것을
앉혀놓고 사진을 찍어줬다.
베로니카 형님.
후원회비 받으때면 늘 커피를 타서 주곤했다.
서로 친절하게~형님~아우님~ ㅎㅎ
이사벨라 .바실리아
바실리아는 쑥쑤러워 못 쳐다본다 아후~귀요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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