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군산에서 바라본 일몰 본문
새해 들어서도 특별히 어딜 찾아가서 일출이라던가 일몰이라던가
본 적이 없다
어제 새만금을 다녀오면서 시간이 잘 맞아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가 있어
성언과 나는 한층더 흥분된 기분으로
행복하다~~~~엉아 고마워~~라고 노래를 불렀고
군산에서 정말로 환상적인 간장게장으로 저녁을 먹고
7시에 돌아오면서
틀어놓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세시간에 걸쳐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몸은 솜방망이처럼 쳐지고 힘이 들었지만
친구랑 마음 편하게 이렇게 여행을 할수 있었음에 참으로 감사했다
성어니나. 엉아나..
미국서온 친구를 위한 여행이기도 했지만
또 나에게 신세를 진다 생각하는
성언의 나에대한 배려도 있었다.
그져~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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