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인자랑 퇴촌 나들이 본문
친한친구 넷이 함께 시간 내기가 참으로 힘이든다
미연은 수시로 알바일 시간이 변하게 되고
이더운날 그녀는 시원한 매장에서 돈도벌고 피서가 따로없이 션하게 지낸다.
늘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지가 밥 산다고 ..예약을 해놓고 시간 맞추기를 기다린다.
내일부터 인자가 긴 시간을 못낸다고
그러기전에 드라이브 가잔다
전에 가봤던 음식점이 운치있고 괜찮다고 해서
지난번 만리포 팀이랑 함께 갔다.
집에선 누진세 땜에 에어콘 켜는게 무서워 잘틀지도 못할뿐더러
켰다 꺼면 더 덥고 답답하다고 불떡증이 나는건 요즘 우리 여인들 거의 같지 싶다.
일욜날 거의 나들이를 안했는데
나도 너무 더워 잠도 잘 못자고 하여
엊저녁 특전미사를 미리 참례하고..
오늘 하루종일 그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나를 데리고 다녀주는 우리인자 너무 고마웡~~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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