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또 하나의 그리움 본문

쉬어가는 길목

또 하나의 그리움

국화향. 2015. 11. 15. 20:33

또 하나의 그리움 설은 / 김정원 먼 곳에 있더라도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바람에라도 전할 수만 있다면 지금처럼 내 사랑이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갈 수 있는 곳에 당신은 머물지 못할지라도 바람이 전하는 애달 푼 내 사랑을 당신 가슴이 느낄 수만 있다면, 하늘 끝에 달린 또 하나의 그리움은 당신과 나의 소중한 사랑의 열매로 잉태되어, 우리의 또다른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겠지요.

'쉬어가는 길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운 친구 ᆢ톡으로 온 글  (0) 2016.01.06
사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0) 2015.12.02
  (0) 2015.09.06
친구야 나의 친구야   (0) 2015.08.17
[스크랩]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할까?  (0)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