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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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 아버지 생신

국화향. 2015. 6. 21. 18:01

 

올해로 87세 생신을 맞이하시는 아버지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다 모였습니다

며칠전에 기운을 잃으셔서 한참이나 힘들어 하시던 아버지였는데

그래도 거의 회복하시게 되어 생신을 맞이 하시니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손주입니다

집에서 가정미사를 드린후에 점심을 먹어로 왔습니다.

 

어머니가 계시고 안계시고 차이가 참으로 큽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후..

이젠..직계가족만 모이네요.

종갓집 형님인데..

아버지도 어머니 안계시니.위상이 말이 아닌가요?

직계가족 외에 서울사는 사촌 남매가 유일하게 참여했네요

.

 

 

 

 

 

 

 

 

 

 

 

 

 

 

 

어려서  같이 살았던 사촌 동생들.

마음씨가 천사이고 아주 괜찮은 동생들입니다.

 

 

 

해다마 음식점 쥔이 즉석 사진을 찍어줍니다

찍어준 사진을 내 폰으로 다시 찍어서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사촌.조카들..셋..그리고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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