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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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함께한사진

초딩 봄소풍 (청남대)

국화향. 2015. 5. 31. 11:49

 

올봄은 유난히도 행사들이 많아

스물네명밖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전에 신방에서 갔을땐 꽤 넓은곳을 돌았었는데.

곳곳에 공사중이라 대통령 길 들은 돌아보질 못했다.

 

 

개구쟁이 총무.그리고 혁이

 

 

 

 

 

 

 

 

 

 

 

 

 

 

 

 

 

 

 

 

 

뒤늦게 도착해보니

남친들은 여친들 죽~앉혀놓고 무슨 썰들을 저리풀고들 있는지 ㅎㅎ

우습기도 하고 흐믓하기도 하여..

 

 

 

맨앞줄 승희는 세련됀 미모를 왜 저리 구기고 있을까나..

사진마다 밝음이가 없다.

 

밖에 있는 나를 끌고 들어가

빨리 찍어보라고 하여 찍은 폼쟁이 만년 총무.

그래 지금은 니가 대통령이다~!!

 

 

총무와.회장.

 

 

 

 

 

 

대청호  로하스 가족공원 에서~

 

 

총무와 그의 아내..

 

 

 

 

 

 

강력계 형사 짱

개구쟁이  혁이.

 

바로 삼십분전에 식사를 하고난후 바로 급체를 했는가

바로 내옆에 앉았는데 이마가 차갑고 진땀이 흐르고

얼굴이 급격히 노랗게 변해는데..난 심장이 멈추는지 알았다.

급하게 쥔장에게 바늘을 달래서 손을 따고 까스명수를 멕이고

남친들이 엎어놓고 등 가운데로 발로 밝고..난리...

휴..

그래도 그리 응급처치후,.,.혈색이 차츰 돌아오고

저리 까불고 놀고 있다. ㅋㅋㅋ

이십년전에 남편이 내앞에서 저러다 쓰러져서 응급실엘가고

그후 난 이따금 가슴이 벌렁 벌렁 뛰는 증상으로 수년간 힘들었었다.

암튼 응급처치는 잘한겨~

 

 

 

윤묵이 저 아이에게 잡히면

그 우왁스런 손힘에 빼질 못한다.

비실비실 저 여친들 몸깨나 아풀것이다.

 

 

 

 

 

 

 

 

 

춤이면 춤.,노래면 노래 드럼 ..

만능 재주꾼 선자 

 

교회에서 합창단원으로 있는

총무의 노래실력은 가히 수준급이다.

 

어째 여친들이 많이 안보인다 했더니만

석정에한테 잡혀

그애가 돈을 내주고

신수들을 보게 했다나 ㅎㅎㅎ

그런데 그게 기가막히게 잘 맞췄다고 선자 신이나서 중계한다.ㅋㅋㅋ

내년엔 꽉막힌게 풀어진다 햇다나 모라나 ㅎㅎㅎ

기분학상 신날만 하다.

 

나는 석정에게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난 안봤으니 현금으로 달라고 떼를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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