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친구들과 대부도 해솔길 본문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동귀네 집 근처 연수구 동춘역에서 내리고 보니
벽화가 참으로 예뻐서 셀카를 찍어봤다.
흠..맘에든다. ㅎ
생각하기엔 바닷가 솔밭 둘레길을 걷는다 생각했는데
옴모..산이란다.
그런데 완전 동네 뒷동산 갖구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보다도 더 얕으단다 ..
그래서 무릎아푸고 처음인 산행이라.어떤가 실험겸 사브작 가봤다.
뚱뚱하다고 사진을 안찍으려 하는 몀임이.
내가 누구냐..그래도 찍을껀 다 찍고 본다.
기집애들 그럼 살을좀 빼려고 노력을 하던가.ㅉㅉ ㅎㅎ
산인지도 모르고 모자고 신발이고 하나도 안챙겨왔다
신발은 동귀가 제 차에 있는것 빌려줬는데..
모자가.없어....
해변가를 걷자니 어찌나 뜨거워야지
땀수건 멋내기 스카프 다 목에 얼굴에 동여멧더니
명임이가 볼만 하다고 찍어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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