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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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도 안았던 인자랑 안산행

국화향. 2017. 3. 22. 14:15

아침에 김밥을 싸서 친정 아버지를 갔다드리고

인자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잡아놨다고 안산에 가서 쌈밥을 먹자고 날 태우고 갔다

안산 대학 뒷편으로 한참을 굽이굽이 돌아갔는데 그곳이 나 어렸을때 다니던 우리 외갓댁 동네라는데

전혀 어느한곳도 알수가 없는 전혀 딴 동네 갔었다.

지금은 그곳엔 외갓댁 식구들이 한명도 없지만

그곳을 조금만 벗어나면 이모님 댁이 있고

얼마전에 다녀온 친구가 사는 상록수가 예전에 사리역이라고 했는데 그곳이 외갓댁을 가려면 내리는 역 이름였다


이곳에서 먹은 우렁쌈밥은 신선한 야채와 더불어 함께나온 반찬들도 다 맛깔스러웠고

특히나 됀장국이 참 맛이 있었다.

함깨나온 불고기도 맛이 있었다.



수리산 안인가 아래인가

절이름이 기억안난다..

절에서 한장,





유니스의정원은 안산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작자가용
자가용을 이용해야나 갈수 있을것 같다.

안산 분위기 레스토랑 '유니스의 정원'
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팔곡 1동 163-2


아래 레스토랑은 내부 수리중이라

걷는 정원을 걷다가 차를 마셨다


음식이나 차를 마시지 않아도 입장은 가능한곳이다

사진 찍기 좋기도 한곳.,









































다육식물원

도한 정원 시실리













별 희안한 다육이도 많기도 많고

값도 천차만별 만만찮이 무자게 비싼것도 많다

난 비닐에 심어놓은 다육이 천원짜리 두개 삼천원 짜리 하나 그리고 다육이용 흙 천원

그렇게만 기념으로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