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예수 성탄 대축일 본문
성탄 대축일 미사
구유 마지막 정돈을 합니다
대림 4주간 하나씩 켰었던 초를 다 치우고
그자리에 편백나무 와 꽃꽃이를 다시 해서 장식을 했고
여러 장식을 했죠..
또 새영세자가 8명이나 있어 꽃다발도 만들었지요
꽃값대비 한다발에 만 오천원 너무나도 싼 가격입니다
거의 원가죠
밖에선 삼만원은 할텐데..이만원으로 올릴까~하다가 회장님이 안돼~!! 그 한마디에 찍소리도 못하고 네~!!
하고 맙니다 ㅎㅎㅎ
그도 다 못팔어..하나는 만원에 또하나는 걍 오천원에
또 하나는 늘 우리들에게 간식을 잘 제공해주는 성모회에게 선물로 줬지요 ㅎㅎ
그래도 모 꽃값만 나오면 되니깐 .모..
오늘 성탄절 미사 전야미사 ,낮미사 모두 드리고 났습니다
이로서~아주 큰 행사가 하나 지나갑니다.
다른때도 그랫지만
요번 성탄절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많이 힘이들고 허리도 많이 아펐었는데
그런데 그 기간을 통하여 받은축복은 말로 할수 없었습니다.
글로서 다 말할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요번 성탄을 맞아 일을 하면서 다 봉헌을 하고 생미사를 다섯번이나 신청하여 드렷었는데
이 기간동안에 그 괴로움이 다 해결되었지요
얼마나 감사한지 내 허리 아픈건 아무것도 아닌듯 생각됩니다.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우리 자매들 성탄을 준비했었는데
신부님께서 너무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그로서 피로가 한방에 다 날라가도록 전 신자들께 박수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이곳을 들리시는모든 친구님들
성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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