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손주 신부와 통화 하시는 부모님. 본문

가족사진

손주 신부와 통화 하시는 부모님.

국화향. 2012. 6. 24. 22:13

  엄마 웃어보세요~

손주에게 보낼께요~ ㅎㅎ

너무 귀여운 우리 어머니~

내가 사진을 찍어 조카에게 카톡으로 보냈더니,,

 

 

조카가 저도 통화하는 모습을 찍어 보냈다

 

 

방 모습이 궁금하다 햇더니 찍어보냈다

 

서른다섯이 됀 조카신부님.

그 얼굴에서 어려서 내가 그리도 이뻐하던 그 모습이 그대로드러난다..

저모습이 어려선 얼마나 이쁘던지  내가 시집가서도 저 아이가 못견디게 보고싶었었다..

고모가 무엇이든 말을하거나 부탁을 하면 네 알았어요,,그러는....조카들 중에 제일 맘이 가는 아이.

12월이 되면 박사학위를 가지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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