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친구들과 신진도 벙개 본문
해진이 와이프.딸 ..한가족이 참석.. 그녀도 서너번 보니 친구같애 편한사람이다..
영규동생 아니 오빠보담 오빠친구랑 더 닮아 우릴 웃기게 한 그녀.. 참 착한여자..
가만보니 남친들의 머리가 더 희게 변해 있었다..삶의 무게가 느껴지기도..
어께에 손 올리는것도 알래르기 반응이 있는데..
사람좋은 윤석인 저도 모르게 친구들 손을 잡기에 늘 내 손은 뒷짐을 지고 있다..
저많은 오징어가 다 누구 뱃속으로 들어갓는지.ㅎㅎ
호일에 싸서 통구이를 했다
아들과 함께 투망을 던지며 고기를 잡겠다고 하지만. 건진것은 콧구멍한 피래미 시키들뿐..
참 보기좋은 풍경의 부자 ..
울친구방에서 대단한 고집,꼴통..
그래도 저리 장난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천진스러워~ 한장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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