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울 손주 태어났어요~3월3일 오전 9시 45분. 본문

외손주 욱이...

울 손주 태어났어요~3월3일 오전 9시 45분.

국화향. 2011. 3. 4. 00:17

 

태어난지 한시간..

이쁘게 목욕하고 겨우  회복중인 엄마랑 인사하러 왔지요..^^~

 

 

 

탄생 11시간후..

이제 눈한쪽 빼꼼히 떠 봅니다.

한쪽은 영 .~~

꼭 지애미 아가때랑 아주 같네요.

몸무게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커. 5일 일찍 제왕절개 했습니다

애미가 너무 부어오르고 대체 아이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않아.

그양두면. 애미 고생꽤나 하게 생겼지요..

 

몸무개 4키로. 키 52센티.

맨위에 사진을 폰 배경화면에 넣고 종일 들여다보고 또 봅니다

봐도 질리지도 않고 너무 이뻐..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지애비.

저를 꼭 빼닮아 좋아죽습니다.

그저 싱글벙글.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흥분하고 있나봅니다.

도대체 애미닮은데가 하나도 없으니. ,...

울딸.. 그래도 잘생긴 저희신랑 닮아서 좋다나 모라나..

아이를 낳더니. ,,,울 둘째.. 아빠가 보고싶다고 자꾸 찾는데.

오늘따라 회사일이 바쁜 아빠...전화통화만 합니다

내일 보러가겠지요?

새생명이 태어난날,

새로운 기쁨과 환희가 넘칩니다..

 

 

 

이틀째.저녁에~녁석 되게 순한가.대체 눈을 뜨지않네. 우는것도 못보겠고..

'외손주 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  (0) 2011.04.13
내일이 벌써 한달..  (0) 2011.04.02
하루하루 변해가는 꼬맹이  (0) 2011.03.19
뽀샵,,  (0) 2011.03.19
누구닮았을까?  (0)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