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관악산6봉 본문
과천 정부청사역앞에서 인사들을~
열흘전 비오던날 걸었던 저 다리..
낮에보니 영~새로웠었다..
오랜만에 바위를 타니 기분이 상쾌~
도대체 겁이란곤 없는 설리
나무만 보면 올라 가고싶어하고 바위끝에도 서슴없이 얼라가서
보는사람이 간을 철렁하게 만드는 아이 ..
내가 나무위에서 뛰어 내려보라고 장난하니 언니~나 무서워서 못뗘~라고 ..
표정이 너무 우스워서~,,,
유난히 시동생같은 은식씨랑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알수없지만.. 우리바오로가 무조건 좋다고 .하는 사람..
그 아내랑 함께 서너번 만나는사이..
바위를 타면서 앞에서 많이도 도와줬었다..
아래를 보면 아득한 낭떠러지. ㅋ~
과천역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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