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마음이 편해지는 글 본문
마음이 편해지는 글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 입니다
'쉬어가는 길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로에게 `고맙다`며 눈물짓는 호주에 사는 한국 부부들 (0) | 2007.10.23 |
---|---|
정들까 두려우면 ^^ (0) | 2007.10.16 |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0) | 2007.09.15 |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0) | 2007.08.25 |
자기와의 싸움 (0) | 200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