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필립보 신부님 1주기

 

신부님 가족들이 참석하시고

동창신부님 과 주임신부님 과 빈첸시오 신부님 제임스 신부님 네분이 합동미사를 드리고 연도를 바치고

신부님의 생전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미사를 마첬다

여기저기서 많은 이들의 흐느끼는 소리들ᆢ코 훌쩍이는 소리들 ᆢ

너무 가슴 아프고 억장이 메이는 듯 한 슬픔이 또 밀려왔다

어째 그리 건강관리를 잘 못하셨을까 ᆢ그런 아쉬움이 많았다

 

주님 우리 장준신부님께 자비를 베푸소서

장준신부님께 영원한 안식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