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옥구공원. 본문
미연이..무남동녀 외동딸 시집보내고
이제 한시름 여유가 생겼나보다
제 딸 결혼 시키면서 ..
내가 모 해준것도 없는데
여러가지로 고마웠다고 열번도 넘게 전화며 문자며 하더니
기어이 점심을 사겠다고 불러냈다.
오이도에 가서 점심을 먹고
그 근처에 있는 옥구공원.
대부도 가는길에 있는 이곳을 늘 지나치기만 햇지 처음 가봤는데
아주 아기자기 잘도 꾸며놨다.
한참이나 거닐고 애길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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