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부제서품후~ 본문
막내조카 김상우..
이녀석.. 막내라.또 지부모가 안계셔 더 애뜻하고 가엾고..
마음이 그져~짠하고.그런날.
어머니 아버지.,저아이 부모 자격으로 나와계신다
그런날은 돌아가신 큰아들내외 생각이더나
종일 울고 계시고.. 모습들이 그러하시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막내~,,,조카.아들같은,,
본당 은인들과 간단한 피로연~
세속으로 치자면 약혼식날,,,
우리상우~하면 고모~하고 꼭안어주는 이쁜녀석.
사년동안 계시면서 둘째 사제서품식도 치뤄주시고
또 그애동생 부제품도 치뤄주시고..
우리부모님을 어찌나 챙겨주시는지.본당 신부님.
그저.. 고맙고 감사하단 마음밖에..